<교촌치킨> ‘촌스러버 선발 대회’ 26일까지…소비자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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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촌스러버 선발 대회’ 26일까지…소비자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09.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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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이 사회공헌 프로젝트 ‘촌스러버(Chon’s lover) 선발 대회’ 지원자를 모집한다.

촌스러버 선발 대회는 사연 공모를 통해 지원자와 함께하는 치킨 나눔 캠페인으로, 교촌과 함께 나눔을 전달하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담아 ‘촌스러버(Chon’s lover)’라고 지었다.

이번 나눔은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는 것을 넘어 사회 전반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려는 교촌의 의지가 담겼다. 특히 Z세대 문화를 반영, 미래 세대에게 나눔의 의미를 전하고 가치 소비 문화에 동참하게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촌스러버 선발 대회 프로젝트의 첫 시작으로, <교촌치킨>은 ‘THANKS(땡쓰)썰드컵’을 한다. 친구, 선생님, 동료 등 평소에 마음을 전하고 싶던 사람에 대한 고마운 감동스토리(썰), 응원스토리(썰)를 공모받는다.

참여를 원하면 26일까지 <교촌치킨> 주문앱, 홈페이지, SNS 채널(유튜브 교촌TV)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연은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10월 12일 발표된다. 선정자에게는 최대 치킨 100마리가 지원될 예정이다.

선정자에게 제공되는 치킨은 7월 출시된 ‘발사믹치킨’과 인기메뉴 ‘허니콤보’다. 이번 나눔 활동에는 <교촌치킨> 임직원도 참여해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예정이다. <교촌치킨>은 10월부터는 본격적인 치킨 나눔 활동을 할 방침이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사회공헌의 의미를 넓혀 나눔이라는 문화를 확산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통해 기부와 나눔을 하나의 문화로 만드는 데 앞장서는 기업이 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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