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대세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송중기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맘스터치>에 따르면 데뷔 14년 차를 맞이한 배우 송중기는 바르고 정직한 이미지에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폭넓은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초에는 넷플릭스를 통해 영화 ‘승리호’에서 인간미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빈센조’에서 화끈한 정의구현에 나선 마피아 변호사로 변신해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무엇보다 <맘스터치> 브랜드 슬로건인 ‘빠르게 보다 올(all)바르게’와 부합해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맘스터치>는 송중기를 모델로 발탁하면서 메뉴 경쟁력을 널리 알린다는 방침이다. 송중기와 함께한 <맘스터치>의 새 TV CF는 5월 중에 송출 예정이다.
한편, <맘스터치>는 시그니처 메뉴인 싸이버거 출시 16주년을 맞아, 4월 한 달간 ‘싸이페스티벌’ 3종을 선보였다. 싸이페스티벌은 싸이버거에 색다른 맛과 재미를 더한 ▲싸이플렉스버거 ▲양념치킨싸이버거 ▲간장마늘싸이버거 등으로 출시 당일에만 약 10만개가 팔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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