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돈까스> 발로란트 프로게임팀 ‘비전스트라이커즈’와 스폰서십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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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돈까스> 발로란트 프로게임팀 ‘비전스트라이커즈’와 스폰서십 계약 체결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0.12.3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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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돈까스> 본사 ㈜오름에프씨(대표 곽환기)가 2021년 발로란트 프로게임팀 ‘비전스트라이커즈’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무공돈까스>는 비전스트라이커즈가 신생 팀이지만 탄탄한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는 점과 앞으로의 비전과 목표가 서로 닮아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 그 성공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스폰서십 체결을 결정했다.

<무공돈까스> 역시 ‘공복이없다’는 슬로건 아래 ‘20년 가맹사업을 시작한 신생 기업이지만 임직원 개개인이 프랜차이즈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돼 코로나19 여파에도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으로 30여 개의 가맹점을 오픈했다.

그 저력을 인정받아 2020년 대한민국브랜드 만족도 1위, 한국 브랜드선호도 1위, 한국프랜차이즈대상 모범프랜차이즈부문 수상, 착한프랜차이즈인증 등 다양한 상을 받으며 ‘21년에 더욱 주목할 돈까스 브랜드로 눈도장을 찍었다. <무공돈까스>는 ‘21년 100개점을 오픈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돈까스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이번에 <무공돈까스>와 스폰서십 체결을 맺은 비전스트라이커즈는 ㈜이드림워크코리아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최초 발로란트 프로게임단이다. 발로란트는 리그오브레전드로 유명한 라이엇게임즈에서 출시한 신작 게임으로, e스포츠 리그에서 주목받고 있는 종목이다.

비전스트라이커즈는 2020년 12월 현재 전 세계 상금랭킹 1위, 경기 기준 87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1위 팀이다. 세계 정상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훈련에 매진 중이다.

곽한기 대표는 “비전스트라이커즈는 신생 팀이지만 전부 FPS 국가대표 선수들로 구성돼 출중한 실력으로 세계 정상에 올라서는 것도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무공돈까스>와 비전스트라이크즈 모두 각자의 영역에서 최고의 자리에 서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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