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떡볶이> 전국 매장 100호점 돌파…“6년간 원재료비 올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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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떡볶이> 전국 매장 100호점 돌파…“6년간 원재료비 올리지 않아”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0.11.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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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떡볶이>가 가맹점 100호점을 돌파했다. 정확하게는 11월 기준 총 103개 매장이 전국에서 운영 중이다.

<신불떡볶이> 김창수 대표는 누구나 한번쯤 먹어봤을 떡볶이를 사업으로 발전시키고자 노력했다. 우여곡절 끝에 <신불떡볶이>를 론칭하고, 매장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가맹점주와의 상생에 힘쓰고 있다.

자사 브랜드만의 간편한 조리법을 전수하고, 6년 동안 원재료비를 올리지 않으면서 개인 위생과 매장 청결에 주력할 것을 가맹점주에게 강조했다.

예비창업자에게는 창업 전 본사에서 마련한 체계적인 매뉴얼로 교육을 시킨다. 우선 매장 운영과 고객 서비스에 대한 기초 이론부터 탄탄히 다진다.

이론 수업 후, 본사 멘토 직원과 1:1 교육을 받으면서, 실제 운영되고 있는 매장에 투입돼 일을 배운다. 서비스는 물론 주방 교육도 이뤄진다. 모든 과정을 수료한 후에는 전체 교육에 대한 평가를 통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메꿔준다. 창업 후에는 예비창업자의 독립적인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본사 슈퍼바이저가 상시 돕고 있다.

김창수 대표는 가맹점 수가 늘어나는 만큼 더욱더 가맹점과의 상생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창업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본사에 전화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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