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바두마리치킨> 경영전략회의 개최…“위생 특별점검 12월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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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바두마리치킨> 경영전략회의 개최…“위생 특별점검 12월까지 진행”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0.11.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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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바두마리치킨>이 최근 ‘100회차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전국 가맹점 성과와 지사별 전략을 공유했다.

경영전략회의는 유상부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전국 7개 권역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신라외식개발 본부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임직원과 지사장은 <티바두마리치킨> 전략 계획과 가맹점 지원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

이날 지사장들은 가맹점의 현장 목소리를 본사에 전하고, 본사는 의견을 적극 수렴해 앞으로의 운영에 반영할 방침이다.

우선 전국 가맹점 운영/조리 매뉴얼 강화에 힘쓴다. 아울러 점포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점검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외식 프랜차이즈에 운영에 있어 가장 필수적인 부분이 청결 관리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11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가맹점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진행한다. 점점 강조되고 있는 QSCM(Quality, Service, Cleaness, Marketing) 품질·서비스·위생·마케팅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유상부 신라외식개발 대표이사는 “위생과 품질에 대한 자부심과 주기적인 점검은 티바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강조하며 “어려워지는 창업환경 속에서 점주들의 어려움을 인지하고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가맹점의 상황을 밀착 진단하고 2021년에도 성공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상부 대표는 ‘가맹점 없는 가맹본부 없고, 가맹본부 없는 가맹점 없다’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티바두마리치킨> 경영전략회의를 매월 열고 있다. 이번 회의는 100회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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