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베이> 브랜드 강화 나선다…슈퍼바이저 관리·인테리어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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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베이> 브랜드 강화 나선다…슈퍼바이저 관리·인테리어 리뉴얼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0.10.0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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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베이가 새로 선보인 엠블럼
커피베이가 새로 선보인 엠블럼

토종 커피 프랜차이즈 <커피베이(COFFEEBAY)>가 브랜드 강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재정비한다.

앞서 <커피베이>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Coffee Mate, COFFEEBAY’슬로건을 내걸고, 엠블럼과 로고 디자인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는 ‘슈퍼바이징 체계’로 예비창업자 돕기에 나선다.

슈퍼바이저는 가맹본부와 가맹점주, 고객 사이에서 멀티플레이어 역할을 하면서 매장 운영을 돕는 중요한 역할이다. 체계적이면서 종합적인 매장 관리로 가맹점 매출을 견인한다. 특히, <커피베이> 슈퍼바이저는 매장 점주의 고민을 듣고,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는데 힘쓰고 있다.

<커피베이>는 슈퍼바이저를 통해 점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전용 앱으로 탄탄한 슈퍼바이징 체계를 구축했다.

앱을 통해 슈퍼바이저는 자신이 담당하는 가맹점의 정보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매장 운영, 매출, 손익 분석, 위생 상태, 점포관리 점검 내역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점주에게 보다 종합적인 매장 관리법을 전수한다.

<커피베이>에 따르면 가맹점주가 본사 슈퍼바이저에게 많이 의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커피베이>는 더 체계적으로 슈퍼바이저를 관리해 가맹점주의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커피베이가 최근 새로 리뉴얼한 매장 인테리어
커피베이가 최근 새로 리뉴얼한 매장 인테리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가맹점 인테리어도 리뉴얼한다. 이번 매장 인테리어는 세련미에 <커피베이>의 개성을 담아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커피베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안락한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머무르다 갈 수 있게 목재를 사용했다. 색상은 부드러운 화이트, 베이지 톤을 중심으로 했다. 이번 리뉴얼한 인테리어는 가산직영점을 비롯 새로 오픈하는 매장에 적용하고 있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커피베이>의 인테리어 리뉴얼 작업은 고객분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진행”했다며 “앞으로 신규 오픈하는 가맹점에도 따뜻하고 세심한 배려와 정제된 여유로움이 반영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적극 적용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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