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차 카페 <오가다> “11년 운영 노하우 알려드려요”
상태바
건강차 카페 <오가다> “11년 운영 노하우 알려드려요”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0.08.14 1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로 창업 문의 더 늘어
예비점주, 이론·실습교육 통해 매장운영 로드맵 완성

건강차 카페 브랜드 <오가다>가 예비창업자 교육에 더욱 힘쓰고 있다.

13일 <오가다>에 따르면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창업 문의가 이전보다 늘었다. 이에 예비 점주의 체계적인 교육 지원에 나서게 된 것이다.

올해 창립 11주년을 맞은 <오가다>는 상업지, 주거지, 관광지 등 다양한 상권에서 직영점을 운영했다. 직영점 운영으로 얻은 노하우를 지금은 예비창업자와 가맹점에 전수하고 있다.

효과적인 노하우 전수를 위해 본사에서 교육한다. ‘건강한 우리 차’라는 명확하고 차별화된 콘셉트에 중점을 두고 교육이 이뤄진다.

예비창업자는 창업의 기본부터 차근차근 배우게 된다. <오가다>는 브랜드, 제품, 위생, 서비스, 운영 등 이론교육을 세분화해 효율성을 높였다. 실습 교육은 매장을 실제 운영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예비창업자는 <오가다>의 이론, 실습교육으로 매장 운영 전에 경영에 대한 로드맵을 그려볼 수 있다.

<오가다>의 명확한 콘셉트와 체계적인 교육이 입소문을 타면서 가맹점 문의가 더 늘고 있다고 한다. <오가다>는 현재 전국 주요 거점지역에서 100여 개의 직가맹 매장을 경영하고 있다.

특히, <오가다> 창업은 건강차 콘셉트로 병원 내 입점에 특화돼 있다. 창업 준비부터 개점까지 전문 인력이 1:1로, 11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전수한다.

지난해에는 건강한 차를 선보이려는 노력을 인정받아 정부 표창 3관왕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창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에서 참조하거나, 본사 대표번호로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