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아당, 디저트카페 <놀라몬드> 프랜차이즈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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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아당, 디저트카페 <놀라몬드> 프랜차이즈 론칭
  • 성은경 기자
  • 승인 2019.12.3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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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강정 전문점으로 유명한 교아당이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놀라몬드>를 론칭하고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한다.

 

교아당은 올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서 실시하는 착한 프랜차이즈 육성 정책에 선정돼 <놀라몬드> 론칭에 따른 가맹계약서, 정보공개서, 각종 매뉴얼 등의 시스템을 완비했다. 최근에는 직영점 오픈을 준비중이다.

<놀라몬드>는 그래놀라의 놀라와 아몬드의 몬드를 결합한 의미로 ‘그래놀라와 아몬드 빵에 놀라다’가 슬로건이다.

이를 위해 180년 전통의 네덜란드 베이커리재료 공급업체인 ‘로얄 스틴스마(Royal Steensma)’와 전략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교아당 관계자 홍진수 이사는 “맛과 영양성분을 중시하는, 믿고 먹을 수 있는 간편 식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며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최고 품질의 원료만 사용해 건강식단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브랜드가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서 실시하는 착한 프랜차이즈 육성정책은 2016년부터 시행, 7개 업체를 선정했다. 올해에는 8개 업체가 선정돼 브랜드 디자인개발, 마케팅 등을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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