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다> 무더위에 ‘말차’로 달콤하고 시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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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다> 무더위에 ‘말차’로 달콤하고 시원하게
  • 박현주 기자
  • 승인 2019.07.0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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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오가다>가 말차를 활용해 두 가지 제품을 출시했다.

말차 빙수는 매장에서 스틱형태는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차 형태로 출시했다.

<사진: 오가다의 '말차빙수'>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 보성에서 태어난 녹차로 만든 말차빙수를 전국 카페 <오가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카페 <오가다>의 말차빙수는 녹차로 유명한 보성의 어린 녹차잎을 20일간 차광재배하여 사용한다.

차광재배는 차 생육 중 일정기간동안 빛을 차단하여 기르는 재배법으로 차단된 빛에 의해 찻잎의 경화를 지연시키고 발색을 좋게 하며, 녹차의 떫은 맛 성분인 카테킨 함량을 낮춰 온화한 녹차의 맛을 낼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빙수에 들어가는 팥은 우리 전통방식 그대로 조림하여 팥 알갱이가 통통하게 씹힌다.

한편, ㈜오가다에서 출시한 홈카페 라인인 오가다 말차는 증기로 찌고 빻아 만든 보성 녹차를 사용하였음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

오가다 말차는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스틱형태의 제품으로 전국 코스트코 16개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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