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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양식 치킨 호프의 시작<1976 서기치킨>
박기범 기자  |  fcmedianews@fc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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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30  08: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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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부모님을 따라 들어선 경양식 집은 신세계였다. 인테리어도, 메뉴도, 직원들의 모습도 모든 것이 황홀했다. 그곳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부모님과 함께한 순간은 어른이 된 뒤에도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1976 서기치킨>은 치킨 호프가 고객들에게 그런 행복한 추억을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고 있다.  

   
 

론칭배경·콘셉트
<1976 서기치킨>(이하 서기치킨)의 정부석, 정재환 대표는 각자 스몰비어와 치킨 브랜드를 오랜 기간 운영하며 노하우를 쌓은 베테랑들이다. 프랜차이즈 현실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두 사람은 새로운 프랜차이즈 문화를 만들고 싶었고, 마침내 2018년 <서기치킨>의 문을 열었다.
거리에 나가면 각양각색의 프랜차이즈가 있지만, 치킨 호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업종 중 하나일 것이다. 

그만큼 경쟁도 치열하지만 오랜 기간 검증받고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다. <서기치킨>은 이렇게 안정적인 아이템에 ‘경양식 치킨 호프’ 콘셉트를 도입해 새로운 경쟁력을 갖췄다. 
정부석 대표는 “단순히 치킨과 맥주만 마시는 술집이 아니라 그 시절 경양식 레스토랑에서처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가족, 친구, 연인끼리 대화도 나누고 추억도 만들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라고 말했다.

   
▲ <1976 서기치킨> ⓒ 사진 업체 제공

브랜드 경쟁력
<서기치킨>을 처음 본 사람들은 가격이 다소 높은 것이 아니냐고 질문한다. 그러나 <서기치킨>은 무조건 가격을 낮춰서 많이 팔고 싶은 생각은 없다. 정 대표는 “손님들은 비용을 조금 더 지불하더라도 본인의 입맛과 취향에 맞는 음식을 먹고 싶어 합니다. 

<서기치킨>은 경양식 치킨 호프를 지향하면서 손님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메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서기치킨>의 시그니처 메뉴인 ‘치킨플래터’는 한 가지 메뉴로 치킨, 빵, 샐러드, 떡볶이, 스파게티 등 다양한 음식을 함께 먹을 수 있다. 치킨을 외식의 개념으로 확장해 손님들도 좋아하고, 점주들의 수익도 높아지고 있다.

또한, 넉넉한 공간과 넓은 테이블 등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서기치킨>은 이런 노력과 손님들의 만족도가 호응을 이루면서 강남, 천호동, 범계역 등 유명 상권에서 치킨 매출 상위권을 점령하며 메이저 브랜드 부럽지 않은 경쟁력을 과시하고 있다.  

 

운영지원·시스템
<서기치킨>에는 슈퍼바이저가 없다. 정부석, 정재환 대표가 점주들과 직접 소통에 나선다. 현장 출신의 두 대표는 지금도 매장을 운영하며 홀, 서빙, 주방까지 담당하고 있다. 대표들이 누구보다 정확하게 현장 상황과 점주들의 고민을 이해할 수 있어 직접 점주들과 협의하면서 빠른 의사결정과 개선이 가능하다. <서기치킨>은 ‘맞춤형 창업’을 지향한다. 기본적인 창업비용은 정해져 있지만, <서기치킨>과 함께하고 싶은 예비점주들의 상황에 따라 협의의 폭이 넓다. 단, 얼마나 진실된 마음으로 <서기치킨>의 가치를 이해하고 있는지는 중요하다.

정부석 대표는 “<서기치킨>은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재기가 필요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힘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저희와 함께하면 대박이 난다고 유혹할 생각도 없습니다. 본사의 수익을 줄이더라도 점주들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 <1976 서기치킨> ⓒ 사진 업체 제공

계획·비전
<서기치킨>은 앞으로도 제조 및 생산에 투자할 계획이 없다. 수익 때문에 제조와 생산을 시작하면 결국 점주의 부담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애초에 관심을 두지 않을 생각이다. 그저 가맹점의 이익을 위해서만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본사와 가맹점이 상생하며 오래가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는 것이 정부석, 정재환 대표의 생각이다. 이런 상호 간 협력을 통해 <서기치킨>은 전국에 300개 정도의 매장을 오픈할 목표를 갖고 있다.

정부석 대표는 “<서기치킨>은 국내 최초로 경양식 치킨 호프를 테마로 차별화된 메뉴 전략으로 수많은 충성고객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서기치킨>을 찾는 모든 분이 행복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치킨은 브랜드별로 다양한 가격대의 메뉴가 형성돼 경쟁이 치열하다. <서기치킨>은 그 속에서 자신들만의 개성 있는 메뉴와 운영으로 사랑받고 있다. 대중성과 특별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성장하는 <서기치킨>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 


    Check Point   

경양식을 즐기던 레스토랑처럼 이젠 치킨도 우아하고, 다양하게 즐기자. 

 

   
▲ <1976 서기치킨> 정재환, 정부석 대표 ⓒ 사진 업체 제공

가맹정보 (단위: 만원/66.11㎡(20평) 기준)
가맹비                             500
기술이전 및 교육비           200
인테리어                      3,000
주방집기                         950
주방비품                           45
총계(VAT 별도)              4,695

*별도공사 : 간판, 어닝, 철거 및 정화조 증설, 가스설비, 전기승압, TV
냉/난방기, 공조닥트입상, 외장공사, 의탁자


문의 : 1668-1976
본사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장미로 78 시그마3오피스텔 13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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