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세스컨설팅,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가공업체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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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세스컨설팅,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가공업체로 선정
  • 성은경 기자
  • 승인 2019.06.1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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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세스컨설팅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데이타바우처 지원사업’ 가공업체로 선정되었다.

한국데이타산업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서비스 개발, 분석 등에 필요한 데이터 구매 또는 가공(일반/AI) 서비스를 전문기업으로부터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사진출처:맥세스컨설팅 홈페이지

맥세스컨설팅은 57개 데이터 가공 기업 중에 하나로 프랜차이즈 산업계 매출예측 알고리즘, 데이터 분석가공, 시뮬레이션 구축 및 팩터 개발, 코딩/분석 등 분야에서 참여하게 됐다.

맥세스컨설팅은 데이터 가공 기업으로써 프랜차이즈 기업들에게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상권조사 분석을 통하여 예상매출액을 가맹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민교 대표는 “데이타진흥원의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에 정보공개서상에 공개해야 하는 ‘예상매출산정’과 가맹점 오픈주변 상권의 분석을 기반으로 하는 ‘상권분석지도’등을 제공할 계획이다”라며 “향후 5년간 프랜차이즈 기업별 맞춤식으로 업종별 50여개 회사를 한정하여 데이터 가공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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