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지역사회문제 해결..지원플랫폼 구축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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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지역사회문제 해결..지원플랫폼 구축 ‘맞손’
  • 성은경 기자
  • 승인 2019.06.0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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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4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대전광역시 및 한국철도공사를 포함한 7개 공기업과 함께 ‘2019 대전혁신포럼’ 추진을 위한 공기업·공공기관 협력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지역주민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간 혁신적 협력생태계 구축을 위한 것이다.

사진제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에 공단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단편적 사회공헌활동을 넘어 공간, 인력, 기술 등의 자원을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 플랫폼 확보에 기여할 예정이다. 발굴된 지역의제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협업 프로젝트팀으로 참여하게 된다.

한편, 2019 대전혁신포럼이란, 시민이 함께 나서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이 함께 해결해 나가는 대전지역 사회혁신 협업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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