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산업협회>(상임회장 윤홍근)가 지난 17일(수) aT센터에서‘2019년 대의원 정기총회 및 제10회 외식산업인의 날’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윤홍근 상임회장은 “소비경제의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는 외식산업은 타 산업과의 연관성이 많아 잠재된 발전성과 파급력이 높아 대한민국의 미래 중요사업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10회 째 맞이한 ‘외식산업인의 날’ 행사에 정운천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오병석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임형준 UN WFP 한국 사무소장, 이병호 한국농수산유통공사장 외 국내 외식산업 대표 300여명과 식품·외식업계 관계자, 정·관계 인사, 학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행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8명,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8명, aT한국농수산유통공사장 표창 10명, (사)한국외식산업협회장 표창 26명 등 외식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외식산업인들에게 수상이 진행됐다.
한편 2008년 8월 외식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발전을 위해 설립한 (사)한국외식산업협회는 외식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발전을 목적으로 에 설립되어 현재 25만 회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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