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주문앱 통해 학대피해아동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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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주문앱 통해 학대피해아동 돕는다
  • 박현주 기자
  • 승인 2019.04.1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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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몬드와 학대피해아동 심리 치료 지원

<교촌치킨>이 ‘마리몬드(MARYMOND)’와 함께 후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후원 프로젝트는 <교촌치킨> 주문앱 이용 시 지급되는 멤버십 포인트를 마리몬드 제품과 교환하는 방식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 주문앱을 통해 교환 가능한 제품은 ‘평화의 씨앗’ 팔찌와 배지로 수익금은 학대피해아동 심리 치료 지원에 사용된다.

 

또한 <교촌치킨>은 제품 교환을 통해 소진된 포인트가 목표치인 30만 포인트에 도달할 경우 1천만원을 추가로 기부할 계획이다. 기부금은 학대피해아동 심리 치료 지원을 위해 지역 아동보호 전문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교촌치킨>은 온라인 주문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8일 자체 주문앱을 출시하고, 멤버십 서비스 ‘Hi교촌’을 도입했다. ‘교촌치킨 주문앱’을 통해 기존 교촌치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던 온라인 주문을 앱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주문앱 멤버십 고객들과 좀 더 의미 있는 관계를 구축하고자 이번 후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교촌 주문앱을 통해 고객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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