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다방> 특수상권 입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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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다방> 특수상권 입점 전략
  • 성은경 기자
  • 승인 2019.03.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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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다방>은 최근 특수상권을 다수 확보, 특수 상권에 대표 메뉴 떡볶이를 비롯한 분식 카페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특수상권이란 일반 로드샵이 아닌 백화점, 대형마트, 지하철역, 대학, 공항, 병원 등을 아울러 말하는 상권으로 유동인구가 확보되어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사진: 청년다방 응암 이마트점 특수상권 매장.

상권 자체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쳐 고객 유도가 쉬운 편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할 수 있으며, 업종에 대한 분배와 관리를 진행하기 때문에 경쟁력도 유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특수상권은 일반 로드샵과 다르게 권리금이 발생하지 않아 초기 비용이 적게 들어가 소자본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인기 아이템이 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청년다방>은 인천 스퀘어점, 부천 뉴코아점, 응암이마트점, 뉴코아 평촌점 등 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다방> 관계자는 “일정한 유동인구가 확보되어 있는 특수상권으로 대기 손님이 항상 줄지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며 “경기불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업종변경 창업, 특수상권 창업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의 창업비용 절감과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상권 개발에 총력을 다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년다방>은 특수상권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창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다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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