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배달 이용건수, 연간 100만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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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배달 이용건수, 연간 100만건 돌파
  • 전세연 기자
  • 승인 2019.01.0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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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는 2018년 한 해 자사의 배달 서비스 이용건수가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의 ‘해피오더’를 포함, 배달의 민족, 요기요, 카카오톡 주문하기 등을 통해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케이크, 디저트, 커피 등을 판매한 누적 수치다.

‘해피오더’는 SPC그룹의 마케팅전문 계열사 ‘SPC클라우드’가 개발한 모바일 사전주문 서비스로 해피포인트 앱에 접속 후 원하는 제품과 옵션을 선택만 하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배스킨라빈스 약 1,100개 점포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제품 배송 또는 픽업이 가능하다. 해피오더 배달 서비스는 13,500원 이상 구매 시 이용 가능하며 약 2천원의 배달비가 별도 부과된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배달 서비스 100만건 돌파를 기념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는 1월 10일까지 해피오더를 통해 ‘굴리굴리 프렌즈’ 케이크와 ‘핸드팩 세트’는 4,000원 할인된 가격에, ‘블록팩 세트’ 와 ‘버라이어티팩’은 각각 2,800원, 2,500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배송료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오늘(8일)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파티데이 프로모션’도 함께 운영한다. 매월 8일마다 진행되는 해당 프로모션은 여럿이 모인 파티에서 다 함께 즐기기 좋은 ‘버라이어티팩’, ‘블록팩 세트’에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에 참여하면 고깔모자 등 다양한 파티용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모든 프로모션 타 쿠폰, 행사, 제휴 할인 등의 중복 적용은 불가하고, 구매 가능 제품은 점포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에 대한 배달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작년 한해 배달서비스 100만건 돌파라는 고무적인 성과를 얻었다”며 “2019년 기해년에도 고객의 편의를 고려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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