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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본에 충실하고 배우는 마음으로성공창업가이드
창업&프랜차이즈 기자  |  fcmedianews@fc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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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03  08: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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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는 기본에 충실하는 이다. 기본에  충실해야 흐트러짐이 없고 치열한 경쟁 관계에서 위기를 극복해 낼 수 있는 바탕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매년 경기침체로 인해 명예 퇴직자와 청년실업이 늘어남에 따라 상대적으로 진입이 쉬운 창업 시장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그러나 동일업종 간에도 경쟁이 치열하고 임대료 권리금 등의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태에서 자영업의 영업환경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소상공인의 현실은 점점 막막하다
우리나라 경제의 고질적인 문제는 자영업이다. 자영업이 너무 많다. 무급종사자를 포함한 자영업자 비율이 27%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14%보다 2배나 많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다. 업종에 구분 없이 치열하지만 그중에서도 도소매 음식숙박업의 경쟁관계는 시간이 갈수록 더 격화되고 있는데, 이는 우리나라 자영업에 대한 진입장벽이 없을 뿐만 아니라 도소매 음식숙박업을 너무 쉽게 창업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예비창업자들의 의식도 한몫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6년을 기준으로 110만개가 신규창업을 하였으며 84만개가 폐업을 하여 평균 생존율도 24%에 그치고 있다. 특히 도소매 음식숙박업의 휴·폐업율이 높은 것은 타업종에 비해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이다. 
전국 소상공인 경기동향조사의 매출실적에서도 2016년 말 현재 89.4으로 기준치(BSI=100)미만으로 나타나 소상공인의 정체된 매출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매출전망도 전년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수익성 실적도 2016년 말 현재 89.1로 기준치 미만으로 정체된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자금실적과 전망도 기준치를 밑돌고 있다. 이는 소상공인의 창업과 동일업종간의 치열한 경쟁격화로 인한 퇴출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소상공인분야에서 고용창출과 이를 흡수할 수 있는 추가여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어 우리나라 자영업자의 경제활동은 여전히 어려운 상태다. 소상공인의 경우 창업 후 성공률이 대단히 낮다고 볼 수 있으며, 한 두 번만 사업에 실패해도 재기하기도 힘들어 최저 생활보호자로 전략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이대로 창업과 폐업을 반복하고만 있을 것인가? 폐업이 감소하고 소상공인이 성공할 수 있는 대책은 없는 것인가?  


소상공인이 우리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지금 구조적으로 취업시장의 고용환경까지 어려워 퇴직자뿐만 아니라 젊은층까지 창업시장에 뛰어들어 우리나라 소상공인의 영업환경은 동일업종간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할 수밖에 없는 상태다. 그러나 국민경제의 기반을 형성하며 경제활동의 생산 및 소비주체로서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560여 만 개에 달하는 소상공인의 역할은 아직도 우리나라의 산업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 때문에 소상공인에 대한 정부의 지원정책은 지금처럼 창업확대 정책에서 소상공인이 내실 있게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교육과 현장체험을 강화하는 정책변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창업시장을 보면 다양한 아이템의 출현과 함께 규모가 크든 작든 간에 창업자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위험부담과 리스크가 적은 아이템의 수요 강세와 소규모 창업자금으로 생활 밀착형 아이템의 창업, 건강용품과 실버용품 관련업, 서비스업 창업과 함께 소형점포 창업의 증가로 인한 소규모 창업아이템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명퇴로 인한 구직활동에도 불구하고 취업이 어려운 중년의 시니어 창업과 청년들을 중심으로 1인 창업 각종 대행업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정확한 정보전달과 체계적인 창업교육이 필요하다. 이제는 그동안 집중적으로 지원해 왔던 융자사업 위주의 지원방식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고 환경변화 등으로 인한 휴 폐업 대책을 수립해야 하며 장년층 생계형 업종의 과다진입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도 절실하다.

 

사전 준비와 현장체험으로 성공하는 소상공인 육성해야
소상인의 실패는 대부분 준비가 부족하고 현장체험 없이 성급하게 창업한 경우가 많다. 한번 실패를 한후에 재창업을 하는 경우에는 과거의 실패를 거울삼아 좋은 상권입지를 탐색하고 유동인구를 조사해 보고 임차보증금도 본인이 준비할 수 있는 수준에 맞는 최적의 자리를 찾으려고 노력한다. 주변에 경쟁업체도 적어야 하고 경쟁력도 있어야 하고 권리금 보증금 월세를 생각하다보면 정말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보통은 고객의 선호도 조사나 상권입지의 사전조사 없이 남이 하던 자리를 덜컥 인계받아 쉽게 창업하다 보니 개업 후에 많은 시행착오를 겪는다. 이제는 창업자에게 전문기관으로부터 정확한 정보를 전달받아 창업하게 함으로써 실패를 줄이고 창업에 필요한 아이템 기술개발 시장조사 재무관리 마케팅 홍보 등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습득의 기회를 제공해 시행착오를 줄일수 있어야 한다. 
업종별 대상별 특화교육과 현장체험교육을 병행해 창업에 관한 기초정보부터 업종정보를 제공하여 무분별한 창업이나 과당경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창업성공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전개돼야 한다. 성공하고 있는 창업자를 보면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다르다. 창업교육을 충실히 받고 아이템을 정하고 아이템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한 후에 1년 이상 현장체험을 하고 창업을 한다. 
그러나 체계적인 준비를 하지 않고 자기중심대로 아이템에 대한 정확한 지식습득과 현장에 대한 체험 없이 창업하는 경우에는 많은 창업자들이 창업 후 실패와 함께 힘들어 하는 과정을 보고 있다. 
예비창업자에게 현재 과당경쟁이 심각한 우리나라 창업시장에 대한 현황을 정확히 알리고 체계적으로 교육시켜 철저한 자기분석과 준비를 통해서만 성공창업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예비창업자도 명심해야 한다. 항상 기본에 충실하고 배우는 마음으로 고객을 맞는 자영업자는 성공한다.

 

   
 

진이찬방 식품연구센터 박찬규 센터장  1954년 전남 해남에서 태어나 광주상고를 나와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산업은행, 한국기업평가, 기보캐피탈을 거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센터장을 지냈으며 서울과 전남신용보증재단지점장, 전남금융복지상담센터장으로 근무했다. 현재는 진이찬방 식품연구센터 센터장으로 근무하면서 국민건강을 위한 식품개발을 위해 일하고 있다.  e-mail Soood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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