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포차> 14일 단 하루 ‘한신닭발’ 반값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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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포차> 14일 단 하루 ‘한신닭발’ 반값에 제공
  • 이상민 기자
  • 승인 2018.05.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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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포차> 20주년 기념 전 점포 프로모션

<한신포차>(대표 백종원)가 개점 20주년을 맞이하여 5월 14일 단 하루 <한신포차>의 ‘한신닭발’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신닭발은 보글보글 매운 국물에 닭발을 끓여 먹는 <한신포차>의 대표 메뉴로 부드러우면서도 중독성 강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1만 7000원의 한신닭발을 8500원에 맛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20년간 한결같은 사랑을 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한신포차> 전 점포에 걸쳐 시행된다. 더본 쿠폰 앱을 통해 쿠폰을 다운받은 후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주문 제한은 없다. 주류를 판매하는 업종 특성상 신분증은 필수 지참하여야 하며 포장은 불가능하다.

또한 <한신포차>는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매장에 부착된 ‘한신포차 20주년 포스터’를 찍고 #한신포차, #한신포차20주년, #한신닭발반값 해시태그를 달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메뉴 교환권(한신닭발 1메뉴+한신통닭 1메뉴)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5월 21일 <한신포차>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한신포차> 이벤트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한신포차>는 길거리 포장마차의 분위기를 실내에 연출한 대형 실내 포장마차다. 1980년에서 1990년 후반까지 길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던 포장마차는 특유의 정겨운 분위기로 많은 이들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한신포차>는 북적대는 포차 속 정겨운 사람 냄새, 주방에서 들려오는 맛있는 소리, 특별한 안주가 어우러져 누구나 부담 없이 술잔을 기울일 수 있었던 포장마차의 낭만과 분위기는 살리되, 손님들에게 깨끗한 실내와 위생적인 안주를 제공하고자 하는 백종원 대표의 철학이 더해져 1998년 처음 논현동에 문을 열었다. 20주년을 맞은 <한신포차>는 스무 살이 된 젊은 친구들이 한신닭발에 소주 한 잔을 하기 위해 설렘을 안고 방문하는 장소이자, 직장인들의 고단한 하루의 피로를 덜어줄 수 있는 장소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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