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재향경우회와 대한민국재향군인회,한국상록회 공동 주최하고 경우글로벌, 서울전람, 팜웨이인터내셔널, 아솔그룹, 해피라이프컴퍼니가 주관하는 ‘2018 시니어 창업 특별전’이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코엑스 1층 B홀에서 7290㎡(2400평)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2018 시니어 창업 특별전은 우리 사회의 최고의 구매력과 영향력을 가진 시니어들이 한자리에 모여 막연한 노후설계나 무자본창업이 아닌 진지한 제2의 인생설계를 할 수 있는 시니어 창업전이다.

이번 창업 특별전은 노후 설계자부터 신규사업발굴기업인, 일반 주부 등을 비롯해 다점포 가맹점주, 퇴직자/퇴직예정자, 청년창업자, 자영업자 등 약 3만 여명의 다양한 참관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참가 업체로는 외식업, 도소매, 서비스 프랜차이즈 본부를 비롯해 교육부문 경영지원, 시스템 지원 업체 등 다양한 업체들이 자리를 가득 매울 예정이다.

이에 이번 자리는 현장 감각을 익히는 동시에 사업의 안정성을 미리 체크하고 시장을 조사하면서 비슷한 고객층을 타깃으로 하는 업종이나 부동산, 금요자산 등 본인이 가진 여유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창업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eniorstartup.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