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박스>가 지난 21일 코레일 익산역사에 점포를 오픈했다. <바비박스>가 코레일 역사에 점포를 오픈한 것은 2013년 서울역점과 대전역점, 2016년 여수엑스포역점에 이어 이번 익산역점이 네 번째다. 특히 여수엑스포역점은 코레일 호남본부에서 실시한 2016년 4/4분기 서비스 우수점포로 선정될 만큼 여수 지역 내 인기 점포다.
<바비박스> 관계자는 "수많은 경쟁업체를 뚫고 꼼꼼한 심사를 거쳐 코레일 역사에 지속적으로 점포를 오픈할 수 있었던 비결은 검증된 맛과 품질의 차별화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바비박스>의 ‘간편 조리 시스템’도 특수상권 입점에 한몫 했다. 양질의 도시락을 2~3분 안에 빠르게 포장해, 열차 내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열차 탑승 시간에 쫓기는 바쁜 승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또 점포 인테이어는 바 형태의 1인석을 다량 설치해 이용객들이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바비박스>는 코레일 역사뿐 아니라 백화점, 야구장, 대학교내 등 다양한 상권 운영 경험을 통해 로드샵은 물론 소형매장 및 특수지역까지 상권에 따른 운영 노하우를 가맹점주에게 제공한다. 매월 2회씩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창업설명회 참석자에 한해 <바비박스> 창업 시 특별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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