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회사로 첫 선을 보여
육제품 전문 브랜드 (주)에쓰푸드가 오는 5월 1일부터 4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18)’에서 종합식품회사로서 첫 선을 보인다.
에쓰푸드는 이번 행사에서 식품업계 종사자, 일반 참관객 등 방문자 특성에 따라 식품 솔루션을 제안한다. B2B 고객은 ‘Solution Bar & Promise’ 콘셉트의 공간에서 피자와 샌드위치 메뉴를 선택해 시식하면서, 새로운 메뉴를 제안 받을 수 있다. 진열된 상품 중 1개를 고르면 샌드위치, 빵, 소스 등 연결된 메뉴를 한 트레이에 제공받는 방식이다.
B2C 고객을 위해서는 ‘쇼케이스’와 ‘BAR’ 존을 마련할 예정이다. <존쿡 델리미트>의 제품인 델리미트, 건조육, 베이컨, 소시지 등을 진열된 쇼케이스에서 정보를 확인한 후 BAR에서 원하는 상품을 선택해 메뉴를 시식할 수 있다.
아울러 에쓰푸드는 전시 기간 푸드클래스와 이벤트도 상시 운영하여,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하몽클래스와 쿠킹클래스, 푸드 쉐어링 캠페인, 현장 SNS 참여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존쿡 델리미트>부스는 고객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에쓰푸드는 킨텍스 전시홀 2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지난해 39개국, 1402개사가 참여하여 2948부스 7만6121㎡(2만3000평)의 대규모의 아시아 4대 식품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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