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오는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SETEC에서 진행되는 제47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국내 최다 수제맥주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생활맥주>는 단순 수제맥주 전문점에서 벗어나 국내 최정상 양조장과의 협업을 통한 수제맥주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이번 창업박람회에서는 생활맥주에서 판매 중인 다양한 수제맥주를 직접 시음해볼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되고, 다음달에 있을 ‘창업설명회 초청장’도 배포될 예정이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수제맥주 창업은 평소 수제맥주에 대한 관심만 있다면 특별한 기술 없이도 쉽게 도전해볼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이라며 “다년간 쌓아온 생활맥주만의 손쉬운 운영과 관리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므로, 예비창업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창립 초기부터 감자, 물티슈, 냅킨 등 주요 원재료와 부자재 납품가를 5%~15%까지 지속 인하해왔으며, 그 결과 매장수가 매년 2배 이상 늘어나 현재 15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점포 수가 늘고 가격경쟁력을 갖추게 된 만큼 이로 인한 이익은 가맹점 납품가를 인하함으로써 가맹점주의 수익을 증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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