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강남세브란스병원, 1억 원 성금 전달
<도미노피자>가 19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소아청소년 환자들의 의료비 지원을 위한 ‘희망나눔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도미노피자>는 12월 19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한국 도미노피자 오광현 회장, 김근수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나눔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소아청소년 환자들의 의료비 지원을 위해 강남세브란스병원에 전달되는 이번 희망나눔기금은 1억 원으로, <도미노피자>의 나눔 실천 정신과 아이들의 건강 기원 및 응원의 메시지가 함께 담겨 있다.
한편, ‘희망나눔기금’은 <도미노피자>가 200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희망나눔세트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적립해 어린이와 청소년 의료비 지원 및 소아질환 연구∙아동복지 기금 등에 지원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는 ‘나눔의 미학 실천’이라는 경영철학 아래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도미노피자>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나눔의 손길이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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