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다하누촌, 여름 바캉스 빅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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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다하누촌, 여름 바캉스 빅 이벤트
  • 임나경 기자
  • 승인 2014.07.1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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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한우 등심 할인 이벤트, 얼음막걸리 무료시음, 한우 사골 무게 맞추기 행상 등

한우마을인 영월 다하누촌이 바캉스 시즌을 맞아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혜택을 마련했다. 
매주 주말 다하누촌 중앙광장 내 행사장에서는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가마솥 한우 곰탕국수와 한우 떡갈비, 두유베리 아메리카노와 아이스티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한우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불고기 양념장 1봉을, 한우 7만원 이상 구매시 한우곰탕 1팩(350ml)과 곤드레 나물 1봉을 추가 제공한다. 
 

▲ 영월다하누촌 얼음막걸리 축제

다하누촌 중앙광장 내 위치한 본점과 명품관점을 방문한 고객들 중 구매고객에 한해 영월관내 국, 사립 관광지 및 박물관 입장권 전액을 한우로 환불해주며 영월, 원주, 평창의 캠핑장 및 펜션 이용 고객들에게 구매 금액의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명품 한우 등심을 최저가로 판매하는 할인 이벤트도 펼친다. 선착순 한정 판매로 한우 등심 1인분(150g)을 4500원부터 파격 제공한다. 또 오는 19일과 20일, 다하누촌 중앙광장 내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얼음 막걸리 전시 및 시식행사가 진행되는 ‘영월 다하누촌 얼음막걸리 축제’가 열린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시골 메밀전과 얼음막걸리의 무한 시식 이벤트가 진행되며, 등심 등 인기 품목 10여 가지를 100원에 제공하는 경매 이벤트와 사골 무게를 즉석에서 저울에 달고 맞춘 사골을 전부 공짜로 가져갈 수 있는 한우 사골 무게 맞추기 행사도 함께 열린다.

영월 다하누촌은 한우전문기업 다하누가 운영하는 한우마을로 토종 명품 한우만을 취급하면서 생산농가와의 직거래로 가격이 저렴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한우 관광 1번지로 불린다. 최근에는 또 순대국전문 프랜차이즈 <계경순대국>을 론칭,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천호동 본사에서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계경순대국>은 50㎡(15평) 기준, 개설비용 4000만원 초반대인 창업 아이템으로 권리금과 매장 임대료를 포함해 1억 원 미만의 소자본 프랜차이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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