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창업·소상공인과의 소통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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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창업·소상공인과의 소통 강화한다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7.11.1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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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지원 소통주간 시행
 

국세청은 창업·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시행한다. 

이번 행사는 국민과 함께하는 공감세정을 펼치기 위한 것으로, 국세청은 납세자와의 상시 소통을 활성화하고 세금불편의 신속한 해결을 위한 세무지원 체계를 정립해 나가는 등 납세자 중심의 친화적 소통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국세청은 ‘공감소통’과 ‘소통365’를 새로운 소통의 이름으로 정했다. 분기마다 운영하는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통해 납세자와 다각적인 소통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번에 처음 실시하는 ‘세무지원 소통주간(13~17일)에는 본청과 지방청 주관으로 창업·소상공인을 위한 ‘세금안심교실’을 운영한다. 

이번에 처음 실시하는 세무지원 소통주간에는 본청과 지방청 주관으로 창업·소상공인을 위한 세금 안심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창업현장을 방문해 세무지원 안내와 세정여론을 청취하고 성공미담이나 경영철학을 공유하는 초청강연 등 다양한 소통 계획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납세자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공감소통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공정한 세정을 구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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