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푸드, 한국프랜차이즈대상 2개 브랜드 동시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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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푸드, 한국프랜차이즈대상 2개 브랜드 동시 수상 쾌거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5.12.0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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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다 김선생>과 <죠스떡볶이> 각각 수상
▲ 죠스푸드, 2015 한국프랜차이즈대상 2개 브랜드 동시 수상 쾌거ⓒ죠스푸드 제공

프리미엄 김밥 <바르다 김선생>과 떡볶이 전문점 <죠스떡볶이>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죠스푸드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에서 두 개 브랜드가 동시에 수상의 영예를 안는 쾌거를 이뤘다.

죠스푸드는 지난 3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5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에서  <바르다 김선생>과 <죠스떡볶이> 두 개 브랜드가 각각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한 기업이 운영하는 다수의 브랜드가 동시 수상하는 일은 협회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바르다 김선생>은 지난 1일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15 프랜차이즈 성과보고회’에서 ‘우수프랜차이즈’로 지정된 데 이어 이틀 사이에 한국프랜차이즈대상까지 수상하는 겹 경사를 맞이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은 프랜차이즈 산업의 고용창출과 투자촉진 등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 및 가맹점을 발굴하여 공로를 인정하는 시상식으로 업종별, 특별, 가맹점 부문, 개인공로 유공자 표창 등 8개 부문 및 공로부문에서 시상식이 이뤄졌다.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은 정보공개서와 공적요약서를 토대로 이뤄지는 서류심사와 발표심사, 가맹점주 만족도 조사, 현지실사심사와 전문가 의견을 통해 수상기업을 선정한다.

<죠스떡볶이>는 떡볶이 전문점으로서 깔끔하고 수준 높은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바르다 김선생>은 안전한 식재료를 통한 신뢰 있는 먹거리로 소비자와 가맹점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바르다 김선생>의 경우 바른 식재료에 대한 고집이 이번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죠스푸드 관계자는 “이번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죠스푸드의 두 개 브랜드가 모두 상을 받은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가맹점, 소비자들의 만족과 신뢰를 더 높일 수 있는 외식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죠스푸드는 2007년 9월 고려대 앞 <죠스떡볶이> 1호 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360여 개의 <죠스떡볶이>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에는 프리미엄 김밥 <바르다 김선생>을 런칭하여 인기를 끌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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