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이스>가 국내에서 브랜드를 철수했다가 다시 론칭 후 첫 신메뉴를 ‘루이지애나 치킨 샌드위치’를 13일 공개했다.
<파파이스>에 따르면 이번 신메뉴는 <파파이스>의 인기 메뉴 치킨 샌드위치의 새로운 버전으로 글로벌 셰프가 한국 소비자의 입맛에 맞춰 개발해 국내에서만 맛볼 수 있다. 브리오슈 번, 닭다리살 치킨 패티, 피클, 토마토, 양상추, 스위트 어니언 소스로 구성돼 풍성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파파이스>는 이번 신메뉴와 더불어 밸런타인데이에 어울리는 ‘러브 댓 박스’도 출시했다. 러브 댓 박스는 루이지애나 치킨 샌드위치, 시그니처 치킨 1조각, 비스킷, 콜라까지 풍성하게 구성된 세트다.
<파파이스>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19일까지 일주일간 신메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전 매장에서 루이지애나 치킨 샌드위치 세트를 무료로 업그레이드받을 수 있다.
참고로, <파파이스>는 국내서 브랜드를 재론칭하고, 지난해 12월 강남점을 시작으로 구로디지털점, 화곡역점까지 현재 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파파이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루이지애나의 전통을 살리면서 국내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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