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작떡볶이치킨> 로컬 스토어 마케팅 전략 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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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작떡볶이치킨> 로컬 스토어 마케팅 전략 플렉스
  • 임나경 편집국장
  • 승인 2020.07.1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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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디지털단지역점 연매출 8억 달성 기염 토해
배달과 홀, 포장 시스템 삼박자...효과적인 홍보 활동, 브랜드 인지도 UP

펜데믹 이후 많은 외식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일부 기업들은 자사만의 전략으로 매출성장을 꾸준히 견인해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떡닭세트' 콜라보를 선보여 대표 메뉴로 자리 잡은 <걸작떡볶이치킨>은 외식배달시장을 리드해 오며,  200호점 개설을 눈앞에 두고 있다. 최근엔 구로디지털단지역점에서 배달과 홀, 포장 시스템의 삼 박자를 통해 연 매출 8억원을 기록하며 그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일반적인 떡복이와 치킨은 간식메뉴로 인식이 되어 있어 특정 시간에 매출이 몰리기 마련이지만, 식대용 메뉴를 접목한 <걸작떡볶이치킨>은 인근 오피스의 직장인들과 주거지역의 주민들 점심 메뉴로도 각광받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걸작떡볶이치킨> 구로디지털단지역점은 평일 점심시간마다 만석을 기록하고 있다고.  

이에 대해 <걸작떡볶이치킨>은 본사의 LSM TF팀의 분석의 결과물로 분석하고 있다. LSM, 즉 로컬 스토어 마케팅 전략을 중요하게 여기는 <걸작떡볶이치킨>은 TF팀을 통해 각 지역별 상권을 철저히 분석하고 상권 특성에 맞는 영업 방침을 세우고 있다. 개인사업자가 취약한 부분인 마케팅 전략을 본사 차원에서 지원, 가장 적절하고 효과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이다. 

즉, <걸작떡볶이치킨>은 자사 가맹점주들의 배달 어플 의존도를 낮추고, 배달 매출을 유지하기 위해 가맹점 매출 활성화 전략을 수립, 이행해왔다. 배달 어플 의존도를 낮추면서도 각 가맹점의 배달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홍보 전단을 이용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전단을 배포하기 위해 철저한 비용과 시간을 계산한다. 단순히 지정된 물량을 처리하는 방식이 아닌, 사전 준비를 통해 효율적인 전단 배포를 하는 것이다. 

또 책자형 광고물의 페이지를 선정해 <걸작떡볶이치킨>을 노출시키고 상권별로 쿠폰 혜택을 다르게 적용해 소비자들이 배달 어플 외의 방법으로 <걸작떡볶이치킨>을 주문하도록 유인하는 LSM 기반 매출 활성화 전략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치킨과 떡볶이의 콜라보레이션 ‘떡닭세트’로  안정적인 매출을 견인하고 있는 <걸작떡볶이치킨>.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고 성장해 현재는 200호점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태국 시장까지 진출해 한류의 바람을 재점화하고 있다. 외식창업, 배달창업, 떡볶이창업, 치킨창업, 분식창업 등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이 <걸작떡볶이치킨>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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