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가맹점과의 진실된 상생 노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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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가맹점과의 진실된 상생 노력 필요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7.07.1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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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바두마리치킨> 가맹비, 보조금, 로열티 0원
 

최근 프랜차이즈 업계와 관련된 부정적인 뉴스가 끊임없이 터져나오고 있다. 관행처럼 되버린 프랜차이즈의 갑질, 치킨회장님의 성희롱 사건,덜 익은 패티사용으로 인한 고소 사건 등. 일련의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부정적인 이미지는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

예비창업자들 입장에서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하는 이유로 창업시장의 진입이 수월하다는 점을 꼽는다. 이는 프랜차이즈 업계의 순기능 역할로 수많은 창업자들을 사회에 진출시킨 대표적인 장점으로 꼽힌다.

하지만 이는 프랜차이즈의 양날의 검으로 작용, 무분별한 프랜차이즈 시장의 팽창은 가맹점 부풀기라는 프랜차이즈의 고질적인 병폐를 초래 했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속에서도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추구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의 선전도 눈에 띈다.

치킨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티바두마리치킨>은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맹비, 보조금, 로열티의 3無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 관계자는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줄여 창업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치킨창업 창업주들의 전문성이 올라갈수록 치킨의 맛, 서비스 질도 상승해 자연스럽게 고객이 늘어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티바두마리치킨>은 지난 2002년 부산에서 시작해 대구, 대전을 거쳐 2009년 본격적인 수도권 공략을 선언했다. 올해로 17년째 운영중인 <티바두마리치킨>은 현재 전국 300여개의 매장을 오픈했다.

앞으로도 지난 17년간 쌓아온 치킨창업 노하우를 창업주들에게 100% 전수, 치킨업체 창업 경험이 전혀 없는 창업주라도 성공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본사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가맹점주들에게는 365일 24시간 무료창업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주 수요일에는 본사, 안산물류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자세한 문의는 1522-263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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