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여기어때> 7월 전국 가맹설명회 개최
상태바
<호텔여기어때> 7월 전국 가맹설명회 개최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7.07.11 07: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름 성수기 맞아, 호응 높아
 

<호텔여기어때>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가맹설명회를 진행한다. 오는 25일(화) 대구를 시작으로 26일(수) 강릉, 27일(목) 인천, 8월 29일(화) 울산, 30일(수) 서울 등 총 5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가맹설명회에서는 여기어때의 주요 ICT 전략, 마케팅 지원 및 매출 안정화 프로그램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여기에 가맹점 성공 사례와 브랜드 경쟁력, 운영 계획 등이 반영된 '리브랜딩' 전략도 공개된다.

​또 설명회 이후에는 숙박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상담 자리가 이어져 창업문의와 관련된 실질적인 문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가맹설명회에서는 참석자 전원에게 지점별 가맹비 1천만원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점주 의견을 반영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인테리어 전략도 도입될 전망이다. 이는 체계적인 상권 분석으로 고객 소비 성향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객실 구성을 제안하는 <호텔여기어때>만의 전략 노하우다.

<호텔여기어때> 프랜차이즈사업부 최치영 이사는 "예비가맹주들에게 <호텔여기어때>의 비전을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라며 "이제 전국을 누비면서 현장의 소리를 들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텔여기어때>는 지난 2016년 10월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시작으로 'C.S.P(CLEAN, SERVICE, PRICE)' 전략을 표방하고 있다. 즉, 청결, 서비스, 가격이라는 숙박 산업의 본질에 집중, 보다 프리미엄한 숙박프랜차이즈 브랜드로의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또한 '365요일별 정가제'를 실시해 객실가를 균일하게 책정함으로써 그동안 숙박업의 문제로 지적되었던 비전문적인 업계의 관행을 차단, 젊은 고객층의 높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호텔여기어때>는 올 상반기 내 가맹점 20여곳의 계약을 완료, 개점했다. 앞으로 2017년 내에는 50개, 3년 내에는 200개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