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블랙 라벨 스테이크 썸머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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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블랙 라벨 스테이크 썸머 에디션’ 출시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7.07.04 0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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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쉬 그릴드 허니 자몽 추가, 업그레이드 메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블랙 라벨 스테이크 1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시즌 가니쉬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블랙 라벨 스테이크 썸머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 2014년 12월 첫 선을 보인 블랙 라벨 스테이크는 출시 이후 아웃백 전체 매출의 25% 차지, 최단기간 100만개 이상 팔리며 현재까지 개발된 <아웃백> 스테이크 중 최고의 만족도를 보이는 메뉴로 성장했다.

블랙 라벨 스테이크를 개발한 <아웃백> 총괄 메뉴개발 셰프는 지난해 전 세계 <아웃백> 직원 중 메뉴 개발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한 단 1명에게 주어지는 ‘워렌 리루스 상’을 수상 했다. 한국에서 개발된 블랙 라벨 스테이크가 미국과 홍콩 <아웃백>으로 역수출 되는 등 반응이 뜨거웠다.

이처럼 성공적 반응에 힘입어, <아웃백>은 기존 블랙 라벨 스테이크에서 프리미엄 가니쉬로 선보여온 아스파라거스, 스위티 드랍과 함께 상큼한 풍미와 감칠맛을 극대화시키는 그릴드 허니 자몽이 더해진 것이 특징인 ‘블랙 라벨 스테이크 썸머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한다.

자몽은 그동안 음료, 디저트, 애피타이저 등 사이드 메뉴에 주로 활용되어 왔는데, 최근에는 스테이크와 같은 메인 메뉴의 주 가니쉬로 급부상하는 세계적인 다이닝 추세에 주목해 <아웃백>만의 차별화된 조리법으로 그릴드 허니 자몽을 선보이게 되었다.

여기에 100% 호주 청정우 냉장육을 사용해 신선한 육즙이 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버터를 중불로 녹인 브라운 버터의 향긋한 풍미를 스테이크가 가장 맛있는 온도인 230℃의 핫 플레이트 위에서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아웃백> 마케팅 담당자는 “<아웃백> 블랙 라벨 스테이크는 조리 과정부터 제공까지의 전문성과 우수한 고기 품질 등에서 고객 만족도가 높은 아웃백의 베스트셀러 스테이크다. 출시 이후 판매량이 100만개를 돌파하는 등 고객 반응이 뜨거워 신규 시즌 가니쉬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블랙 라벨 스테이크 썸머 에디션’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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