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피자브랜드 한국파파존스㈜가 여름철 국민 과일로 떠오르고 있는 열대과일 ‘망고’를 활용한 ‘망고 슈림프 피자’를 출시한다. 

<파파존스>는 오는 30일(금)부터 여름 신메뉴로 ‘망고 슈림프 피자’를 선보인다.

‘망고 슈림프 피자’는 <파파존스>의 저온 숙성 도우 위에 망고와 신선한 새우를 탑토핑으로 듬뿍 올려 오븐에 구운 이색 메뉴로, 매콤달콤한 망고 하바네로 소스로 마무리해 입맛 돋우는 감칠맛을 더했다.

또한 피망과 양파의 아삭함, 탱글탱글한 새우와 모차렐라 치즈의 쫄깃한 식감이 먹는 재미를 더한다.

특히 큼지막한 망고는 씹을 때마다 입안 가득 풍성한 과즙을 맛볼 수 있어 지금까지 피자와는 다른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망고의 달콤함과 하바네로 소스의 매콤한 풍미가 잘 어우러져 여름철 입맛을 돋울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된다.

<파파존스>는 여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금)부터 8월 5일(토)까지 ‘망고 슈림프 피자’에 콜라 1.25L를 더한 세트 메뉴를 최대 9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슈림프 망고 피자’ 라지사이즈 세트 메뉴는 2만2300원에, ‘슈림프 망고 피자’ 패밀리사이즈 세트 메뉴는 2만6700원의 특별한 가격으로 <파파존스>의 신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가 연이어 진행되는 가운데 피자도 상큼하게 먹을 수 있도록 개발하게 됐다”며 “‘망고 슈림프 피자’의 매콤달콤한 맛이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데 손색이 없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지유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