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갈매기> 대만 2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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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갈매기> 대만 2호점 오픈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6.05.26 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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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시, 6개월 내 3호점 오픈 예정
 

외식 기업 디딤(대표 이범택)이 운영하는 <마포갈매기>가 대만에서 두 번째 매장을 오픈 했다.
 
<마포갈매기>는 지난 해 대만의 관광지로 유명한 옌지제에 1호점을 오픈한 후 대만 국영방송국에도 소개되는 등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대만 1호점은 현지인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으로 일 매출 1000만원 이상을 기록하며 단숨에 맛집으로 떠올랐다.
 
<마포갈매기>는 1호점의 성공적인 매장 운영에 힘입어 이번에 대만 타이페이시에 2호점을 오픈, 본격적인 대만시장 공략에 나섰다. 대만 2호점 역시 오픈 첫 날부터 고객들이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높은 관심과 인기를 드러냈다.
 
<마포갈매기>는 주 메뉴인 갈매기살과 돼지껍데기와 함께 <마포갈매기>만의 특화된 불판으로 고기를 굽는 동안 계란크러스트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대만 고객들에게 주목 받는 이유로 분석하고 있다.
 
<마포갈매기>는 앞으로 6개월 내 3호점 매장 오픈도 계획하고 있어 대만에서의 <마포갈매기> 입지가 더욱 확고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마포갈매기>는 현재 중국을 비롯 홍콩, 태국, 인도네시아, 미국, 대만, 싱가포르 등 해외 총 7개국에 진출, 약 30여 개의 해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향후 해외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해외 프랜차이즈 박람회에도 적극 참가, 브랜드 알리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마포갈매기> 관계자는 “한국식 고기 문화에 <마포갈매기>의 특화된 메뉴가 대만 현지인들에게 독특한 바비큐로 인식되면서 커다란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 같다” 며 “이번 2호점 매장 역시 1호점을 운영하고 있는 점주가 매장을 늘린 것으로 대만 시장 공략을 위해 본사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해외시장 진출에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업체 측이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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