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진흥공단, "직원 교육 중요성 강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이일규)이 운영하는 소상공인방송이 새 프로그램 ‘레스토랑 잠복근무’를 9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영한다.
‘레스토랑 잠복근무’는 몰래카메라를 도입해 흥미를 유발하고, 직원 관리와 재교육에 초점을 맞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사장이 자리를 비웠을 때, 돌변하는 종업원들의 근무 태도를 몰래카메라를 통해 적나라하게 전달하고, 외식업 전문 컨설턴트 윌리 디글(Willi Degel)과 함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소상공인방송 관계자는 “위험에 처한 레스토랑들의 사례 분석과 유명 CEO의 직원 관리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면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한국의 많은 자영업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상공인방송은 전국 79개 케이블TV, IPTV LG U+tv(175번), KT Olleh tv(255번), SK Btv(415번)와 방송홈페이지(www.yestv.or.kr)에서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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