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시럽 '메종 루틴 1883'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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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시럽 '메종 루틴 1883' 신제품 출시
  • 최윤영 기자
  • 승인 2016.02.0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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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 '난초 시럽' 등 4종, 각종 음료・음식과 '찰떡궁합'
 

프랑스 시럽 브랜드 ‘메종 루틴 1883’에서 최근 4가지 새로운 시럽을 출시했다.

커피, 칵테일, 탄산수, 맥주 및 그라니타 등 각종 음료에 향과 맛을 더하는 프리미엄 시럽 브랜드 메종 루틴 1883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칵테일 스피릿쇼’에서 난초 시럽, 초콜렛쿠키 시럽, 레몬 농축액과 라임 주스코디얼 등 4가지 신제품을 공개했다.

특히 ‘1883 난초 시럽’을 업계 최초로 출시되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1883 난초 시럽은 다양한 꽃에서 추출된 은은한 향과 상큼한 맛으로 진, 보드카, 베르무트 등과 잘 어울려, 칵테일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1883 초콜렛쿠키 시럽’은 부드러운 초콜렛과 비스킷의 절묘한 조화를 보여주는 브라운 컬러를 띤다. 오븐에서 막 구워낸 쿠키의 달콤한 향과 초콜렛의 강렬한 향을 동시에 담은 1883 초콜렛쿠키 시럽은 따뜻한 음료, 패스트리, 아이스크림 그리고 밀크쉐이크 등과 잘 어울린다.
레몬주스 원액을 사용한 ‘1883 레몬 농축액’은 색소, 방부제 또는 설탕을 전혀 첨가하지 않은 레몬 본래의 맛을 담았다. 1883 레몬 농축액의 신맛은 강렬하고 순수하며 매우 풍부한 맛을 내므로 모든 음료 및 요리에 레몬주스 대신 사용할 수 있다.

또, 1883 레몬 농축액의 강한 신맛은 다이키리와 플랜터스 펀치를 포함한 다양한 칵테일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라임의 풍부한 신맛을 포함한 ‘1883 라임 주스코디얼’은 함유량의 50%가 천연 레몬라임 주스다. 코스모폴리탄, 김렛, 마이타이 그리고 진 피즈와 같은 각종 칵테일에 잘 어울린다. 물이나 각종 차 종류와도 혼합 가능하며 맥주, 화이트 와인 및 로제 와인과 혼합하면 그 특유의 맛을 배가시키는 효과를 낸다.

메종 루틴 1883의 4가지 신제품에 대한 보다 많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www.1883.com) 또는 페이스북 (www.facebook.com/Routin1883) 등의 소셜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130년이 넘는 업력을 자랑하는 메종 루틴(Maison Routin) 사(社)는 프리미엄 시럽 전문 브랜드 ‘1883’을 생산해왔다. 1883 시럽은 프랑스에 있는 단 한 곳의 공장에서만 만들어 재료와 생산과정에 대한 보증이 확실하다. 알프스 산맥의 깨끗하고 맑은 물만을 사용해 만들기 때문에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음에도 보존성이 좋다.

1883 시럽은 현재 전 세계 75개국에 유통되고 있으며, 2003년 한국에 진출해 80여종이 유통되고 있다. 각종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호텔 식당 등이 1883 시럽을 쓰고 있으며 한국에서 시장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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