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음식에 '백설표' 들기름 써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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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음식에 '백설표' 들기름 써 볼까?
  • 최윤영 기자
  • 승인 2016.02.0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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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명절을 앞두고 식품유통 및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마다 연휴 기간 마케팅을 열심히 하고 있다. 식품유통 업체는 자사의 제품으로 요리를 하라고 주문하고,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는 자사의 점포에 와서 밥을 먹으라고 제안한다. 아래 내용은 CJ제일제당 측에서 보내온 보도자료를 정리한 것이다. <편집자 주>

민족의 명절 설 연휴를 앞두고 집집마다 음식 준비가 한창이다. 올해는 고소한 들기름이 대세다. 한 두 방울로 음식의 풍미를 살려주는 것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CJ제일제당에서 지난해 1월 출시한 ‘백설 건강을 생각한 고소한 들기름’을 활용하면 건강한 설음식을 만들 수 있다.

차례상에 올라가는 굴비는 명절 인기 선물 세트로 손꼽힌다. 들기름에 굴비를 구우면 들기름의 생선 특유의 잡내가 날아가고 고소한 풍미가 더해진다. 남은 들기름을 살짝 데워 다 구워진 굴비 위에 드레싱처럼 뿌리면 향이 더욱 풍부해지는 효과가 있다.

떡국 역시 설날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다. 떡국에 들어가는 가래떡을 들기름에 구우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해져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별미로 변신한다.

조리법은 후라이팬에 들기름 2큰술을 두르고 가래떡을 노릇노릇하게 구워준다. 구워진 떡에 들기름과 올리고당을 1큰술씩 넣어 살짝 데운 뒤 가래떡 구이에 버무리면 된다. 들기름과 올리고당을 함께 사용하면 간단하게 조청 맛을 낼 수 있다. 완성된 떡구이에 각종 견과류를 다져 뿌리면 더욱 고소하다.

차례 음식을 만들고 남은 해산물과 채소로 만든 샐러드는 름진 명절 음식에 곁들여 즐기기 좋다. 명절 내내 요긴하게 사용한 들기름에 발사믹 식초, 다진 양파, 매실청, 소금을 섞어주면 고급 레스토랑 못지않은 고소하고 상큼한 드레싱이 완성된다. 특히 들기름과 발사믹 식초를 함께 사용하면 양파의 매운 맛을 잡아줘 아이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CJ제일제당 식용유 담당 신수진 부장은 “과거 들기름은 주로 무침 요리 마지막에 향을 더하는 용도로 쓰였지만, 최근에는 생선 구이, 달걀 부침 등 가열 요리에서 음식의 풍미를 더하는 식재료로 손꼽히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업체 측이 보내온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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