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와 <배스킨라빈스>를 운영하는 비알코리아가 1월 26일, 27일 양일간 전국 가맹점주와 본사 임직원이 함께한 ‘2016년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2016년 정책설명회’는 가맹점주와 본사 임직원의 화합을 다지며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2015년의 사업성과를 돌아보며 우수 점포에 대한 시상과 2016년 주요 사업계획 및 브랜드 비전을 공유했다.

1월 26일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된 <던킨도너츠> 정책설명회는 우수 점포 시상식을 시작으로, ‘맛있는 달콤함’, ‘즐거운 달콤함’, ‘소통의 달콤함’, ‘달콤한 힐링’ 총 4가지의 섹션으로 나눠 비전을 제시했다.

1월 27일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배스킨라빈스> 정책설명회에서는 신제품과 전략제품에 대한 운영안 등 다양한 브랜드 정책을 소개했다. 최근 디저트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새로운 맛과 차별화된 식감으로 매장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매년 진행하는 정책설명회는 가맹점과 본부가 서로간의 파트너십을 다지며 새로운 브랜드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라고 전했다.

*이 기사는 업체 측이 보내온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최윤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