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전철 1량 내부 전체에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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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전철 1량 내부 전체에 광고
  • 최윤영 기자
  • 승인 2016.01.2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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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칸 안에서 휴대전화로 경품 응모 이색 마케팅
 

코카콜라가 전철 1량 내부 전체에 광고를 하고 그 안에서 휴대전화를 통해 경품 응모를 유도하는 색다른 이벤트를 마련했다.

코카콜라는 29일부터 2월 29일까지 서울지하철 2호선과 3호선 일부 차량의 1량 내부 전체에 자사 광고를 입히는 마케팅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 객차에 들어오는 고객들은 내부 전체가 코카콜라 광고로 되어있는 흥미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벤트 객차에 들어온 고객 중에서 휴대전화에 ‘시럽’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이 설치돼 있는 경우, 코카콜라 마시기 게임을 권하는 안내문이 나오게 된다. 시럽은 SK그룹에서 만든 전자지갑 앱이다.

코카콜라 마시기 게임에 참여한 고객은 시럽 앱을 통해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코카콜라는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코카콜라 미니 냉장고를 선물할 계획이다. 또, 전철 이베트칸 말고도 2호선 홍대입구역과 3호선 신사역 출입 통로 및 스크린 도어에 광고를 설치해 같은 방법으로 경품 응모를 하도록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는 코카콜라가 7년만에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슬로건 ‘이 맛, 이 느낌!(Taste the feeling)’을 내놓은 기념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이 기사는 업체 측이 보내온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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