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짐한 ‘한상차림’ 메뉴 최대 50% 할인
이탈리아 음식 프랜차이즈 <스파게띠아>가 2016년 첫 신규 매장인 별내점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1007-2번지 백상앨리츠 2차 2층에 위치한 별내점은 <스파게띠아>의 새로운 컨셉과 메뉴를 적용한 점포다. 1990년대 국내에서 스파게티를 대중화에 앞장섰던 <스파게띠아>가 연상시켰던 푸짐한 양과 합리적인 가격을 ‘한상차림’ 메뉴에 담아냈다.
‘한상차림’ 메뉴는 각종 파스타, 그라탕 또는 리조또와 함께 에피타이저, 식전빵, 샐러드, 수프가 제공된다. 푸짐한 양을 생각하면 9900원부터 1만 2900원까지의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다.
또한, 별내점에서는 1500원으로 커피를 포함한 최대 15종류의 다양한 음료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드링크바 시스템을 도입했다. 드링크바만 이용하려면 3500원을 내면 된다.
1996년 론칭한 <스파게띠아>는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장수 브랜드로 스파게티가 우리 일상으로 다가오게 만든 장본인이다. 현재 광화문, 신도림, 가산 마리오 아울렛, 별내점을 운영하고 있다.
<스파게띠아> 관계자는 “별내점 오픈을 기념해 ‘한상차림’ 메뉴를 50%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31일까지)를 진행한다”며 “2016년은 추억의 브랜드 스파게띠아가 빠르게 성장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업체 측이 보내온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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