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의 증가로 최근 전국 가맹점 100개를 달성한 반찬전문점 홈푸드카페 <오레시피>가 지난 1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카페형 인테리어 콘셉트의 변화로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오레시피>는 부담 없는 가격, 쉬운 조리와 소규모매장으로 운영 가능한 장점에 예비창업자들의 창업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반찬전문점 프랜차이즈의 경쟁이 치열하지만 <오레시피>는 37년 역사를 자랑하는 식품회사 (주)도들샘에서 운영해 신뢰감을 준다. 연 매출 300억대의 탄탄한 모기업과 2만㎡ 넓이의 생산 라인을 갖춰 150여 가지의 메뉴를 다양하게 판매한다.
<오레시피> 관계자는 “핵가족과 싱글족이 늘어나면서 간편하고 건강한 식단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차별화된 신메뉴를 꾸준히 출시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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