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갈매기> 모바일 상품권 사용 매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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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갈매기> 모바일 상품권 사용 매장 확대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5.12.3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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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상품권 현재 52곳 매장으로 늘어나
▲ <마포갈매기> 모바일 상품권 사용 매장 확대ⓒ마포갈매기 제공

브랜드 인지도 및 매출 상승 등의 장점으로 외식업계 모바일 상품권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실제 미래창조과학부 자료 국내 모바일상품권의 매출 추이를 살펴보면 2012년 1299억원에서 지난 해 4741억원을 기록하며 3배가 넘는 매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 맞춰 디딤의 <마포갈매기>가 모바일 상품권 가맹점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나섰다.

<마포갈매기>는 지난 7월 직영점 및 일부 매장에서 모바일 상품권을 사용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가맹점 52곳으로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처럼 모바일 상품권을 도입하는 매장이 빠르게 늘어난 이유는 모바일 상품권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소비자 사이에서 급속도로 사용이 확산되고 있고 이로 인해 가맹점 매출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

<마포갈매기> 모바일 상품권 상품은 ‘힘내세요 갈매기세트’, ‘생일축하해 마포갈매기세트’, ‘피부에 양보하세요 삼겹살껍딱세트’ 등 10종의 세트메뉴가 준비 돼있다.

<마포갈매기>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 사이에서 모바일 상품권 사용이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가맹점의 모바일 상품권 수용이 확대되고 있다.”라며 “가맹점 모바일 상품권 도입을 더욱 확장시켜 전국 <마포갈매기> 매장에서 사용가능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디딤은 고깃집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마포갈매기>를 런칭한 이후 4년만에 전국 450개 매장을 오픈한 기업으로 애플삼겹살 외에도 곱창브랜드 <호랭이돌곱창>, 선술집 브랜드 <미술관>, 숯불갈비 한정식 <백제원>, 일식 <도쿄하나>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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