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떡볶이> 한국프랜차이즈 에너지대상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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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떡볶이> 한국프랜차이즈 에너지대상 우수상 수상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5.12.2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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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본부 부문과 점포 부문 동반 수상
▲ <죠스떡볶이>한국프랜차이즈 에너지대상 우수상 수상ⓒ죠스푸드 제공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한국프랜차이즈 에너지대상’에서 대한민국 대표 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가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나란히 우수상을 받았다.

23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죠스떡볶이> 가맹본부인 죠스푸드가 가맹본부 부문에서 우수상을, <죠스떡볶이> 이수역점(점주 이인숙)이 점포 부문에서 역시 우수상을 받았다.

‘한국프랜차이즈 에너지대상’은 하절기 에너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속적인 에너지 절약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시상식으로 점포의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가맹본부와 평가 기간 전년도에 비해 전력 사용량을 줄인 점포에게 시상과 함께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시상 대상자는 서울 소재 매장이 5개 이상인 가맹본부와 서울소재 사업자 등록 1년 이상인 가맹점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PT발표, 평가분야 종합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죠스떡볶이>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각 매장에서 전력이 낭비 되지 않도록 관리에도 힘을 쏟고 있다.

<죠스떡볶이> 관계자는 “에너지는 한정적인 자원이기 때문에 불필요하게 에너지가 낭비되지 않도록 에너지 절약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에 관심을 갖고 실천하는 친환경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점포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죠스떡볶이> 이수역점 이인숙 점주도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며 매장 운영 매뉴얼을 잘 지킨 것이 에너지 절감의 비결이다” 며 “에너지절약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고 실천하는 게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에너지 절감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죠스떡볶이>는 2007년 9월 고려대 앞 1호점을 시작으로 2015년 현재 전국에 36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떡볶이 전문 프랜차이즈이다.

대표 메뉴인 매운떡볶이를 비롯해 수제튀김, 진짜찰순대, 부산어묵 등 깔끔하고 질 좋은 분식 메뉴들로 구성돼 있다. <죠스떡볶이>는 과감한 R&D 투자와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을 기반으로 전국 어느 매장에서나 표준화된 맛과 품질을 제공하고 있다.

‘죠스는 항상 즐겁습니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변화와 도전을 즐기는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추구하며, 젊은 층을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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