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푸드(주) <치르치르> 홍콩, 마카오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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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푸드(주) <치르치르> 홍콩, 마카오 진출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5.12.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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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코차이나와 MFC계약 체결
▲ <치르치르> 홍콩 코차이나와 MFC계약 체결ⓒ치르치르 제공

국내 외식프랜차이즈 기업 리치푸드㈜의 치킨 브랜드 <치르치르>가 아시아의 허브, 보석이라 일컫는 홍콩과 마카오에 진출한다. 

중국(천진, 항주, 사천성, 해남성, 하남성, 강소성, 신장, 감숙성, 하북성, 광동성 등),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까지 MFC 계약으로 성공 진출한 리치푸드의 <치르치르>가 12월21일 홍콩에 헤드쿼터를 두고 Logistics를 주력 사업으로 전세계 17개국 42개 도시에 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건실한 글로벌 기업 Korchina Group의 외식 담담 계열사인 KORCHINA F&B Holding Limited와 MFC계약을 체결했다. 

외식의 천국이라 불릴 정도로 경쟁이 치열한 홍콩 진출은 한류를 넘어서 쟁쟁한 글로벌 경쟁사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로 평가된다.

코차이나(KORCHINA)는 설립 이후 20여 년 동안 마이너스 손실 없이 지속성장을 자부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금번 리치푸드와의 계약을 통해 외식 기업으로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코차이나의 F&B 부문을 책임지고 있는 임승범 대표는 "금번 리치푸드 치르치르와 MFC 계약을 통해 전체 계열사 사업 중 F&B사업을 주력 사업으로 확장해 홍콩, 마카오, 나아가 전세계로 진출할 계획”이라며 “향후 3년 안에 코차이나 모계회사들이 진출해 있는 42개 국에 치킨이 차별화된 <치르치르>와 10년 연속 소비자 선정 성공 주점 브랜드로 인정받은 리치푸드의 <피쉬앤그릴> 브랜드까지 진출하도록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외식프랜차이즈 리치푸드의 여영주대표는 "세계 시장에 K-Food한식 문화를 리드해가는 영향력 있는 전문 외식 기업과 함께 가족이 돼 기쁘다"는 인사와 함께 "금번 계약이 <치르치르> 뿐만 아니라 최근 트렌드에 맞춰 론칭한 <피쉬앤그릴&치르치르> 멀티매장 운영 노하우와 코차이나 한참의 운영 노하우가 함께 어우러져 기업과 기업간의 계약을 떠나 서로 Win-Win해 앞으로도 리치푸드와 코차이나가 함께 세계 시장에 이름을 떨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코차이나의 <한참>은 미슐랭 스타 쉐프를 영입해 최고의 맛으로 명성이 자자한 곳으로 다양한 한국 음식 통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세계적인 스타 가수가 다녀갈 정도로 영향력 있는 홍콩의 한식 전문 레스토랑이다. 

한편 <치르치르>의 해외 반응은 페이스북(www.facebook.com/mychirchir)과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리치푸드의 <피쉬앤그릴&치르치르> 멀티매장과 <치르치르> 창업에 대한 설명회 관련 문의는 전화(1599-0078) 및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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