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핑차일드> 영등포점에 이어 강서 홈플러스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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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핑차일드> 영등포점에 이어 강서 홈플러스에 오픈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5.07.10 08: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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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이하부터 13세까지…가격과 품질 잡은 유아동복 SPA브랜드


 

▲ 매장 전경 Ⓒ래핑차일드 제공

서양네트웍스의 국내 최초 유아동복 SPA브랜드 <래핑차일드>가 강서 홈플러스에 입점했다.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유아동복 브랜드 ‘래핑차일드’는 지난 2일에는 영등포점을 오픈하고 8일에는 강서점을 오픈했다. 앞으로 청주, 거제 등 전국적으로 지점을 확장할 예정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래핑차일드>는 24개월 이하 ‘BABY라인’, 2세~4세를 위한 ‘TODDLER라인’, 7세~13세 아동을 위한 ‘KIDS’까지 영, 유아를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최초의 유아동복 SPA브랜드라는 명성에 맞는 합리적인 가격과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사랑 받고 있는데, 보통 티셔츠는 1만 원대에, 바지는 2만 원대, 점퍼는 1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래핑차일드>는 이처럼 부담 적은 가격대에도 아이들의 피부에 직접 닿는 ‘옷’이기 때문에 소재만큼은 질 좋은 소재를 고집하고 있다. 인기 제품인 ‘굿코튼 티’는 캐시미어 면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 수피마 코튼으로 제작됐다. 또한 통풍이 잘되고 땀 건조에 탁월한 드라이쿨 원사를 이용한 ‘에어리쿨’ 제품 역시 아이들의 활동성을 고려한 제품으로 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래핑차일드>는 2015 시즌오프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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