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채> 4월 투자형 외식창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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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채> 4월 투자형 외식창업설명회 개최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5.04.0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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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잎채 매장 내부 Ⓒ풀잎채 제공

<풀잎채>가 8일(수) 오후 2시에 대구 침산동 대구·경북지사 사무실에서 투자형 외식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15일(수)과 18일(토)에는 서울 오금로(가락동) 본사에서 설명회를 연다.

공동투자 창업제도를 운영한다. 본사와 3~4명의 투자자가 공동으로 투자하고, 운영은 본사에서 파견하는 외식전문 매니저가 맡는다. 백화점과 쇼핑몰 등 유동인구가 많은 특수상권에 330~660㎡(100~200평) 크기 매장을 중심으로 오픈한다. 롯데백화점 분당점을 비롯, 일산, 청량리, 타임스퀘어점 등 21개 매장을 운영한다.

풀잎채 담당자는 “전문적이고 숙련된 운영 노하우를 지닌 전문인력이 직접 매장을 운영함으로써 매출 및 수익성을 높인다”며, “천안점의 경우 2억원을 투자한 투자자가 매달 500~700만원의 수익을 가져간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얻으려는 40~50대 중장년층과 화이트칼라 직종의 시니어 퇴직자들의 투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설명회 참석은 사전예약이 필수이며, 전화(02-3442-663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풀잎채>는 2013년 1월 창원에서 동종업계 최초로 한식뷔페를 시작했다.

강원도 곤드레 가마솥 밥, 산채나물, 수제함흥냉면 등 로컬 제철 식재로 만든 다양한 한식 일품요리 100여 가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 중장년층과 가족고객층의 건강한 모임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식사 대기시간 최소 1~2시간을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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