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즈 스터디센터> 부산, 창원 등 지방에도 추가 오픈
상태바
<토즈 스터디센터> 부산, 창원 등 지방에도 추가 오픈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5.04.01 13:47
  • 조회수 12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열 높은 지방에도 ‘스터디센터’ 인기 뜨거워
▲ 토즈스터디센터 Ⓒ토즈 제공

강남, 목동, 판교 등 학군이 좋은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뜨거운 교육열이 창원, 부산 등 지방으로 옮겨붙은 가운데, 보다 좋은 환경에서 학습을 시키고 싶어 하는 학부모들이 늘어나며 학습자의 성향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는 학습 공간이 각광받고 있다.

국내 최초 공간서비스 그룹 토즈(대표이사 김윤환, http://www.toz.co.kr)는 자사의 신개념 독서실인 <토즈 스터디센터>가 3월 한 달간 지방에만 2개 센터를 추가 오픈했다고 밝혔다. 부산용호센터의 경우, 오픈한지 일주일 만에 전체 134석 중 50%의 점유율을 기록할 정도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과거 책상과 스탠드가 전부였던 칸막이 독서실에서 신개념 학습 공간으로 독서실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토즈 스터디센터>는 7가지 학습유형에 적합한 5가지 공간을 제공해, 학습자의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여러 사람과 어울려 토론하고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회학습유형을 위한 오픈스터디룸, 시각적인 환경에 민감한 시각학습유형에게 안정감을 주는 크리에이티브룸 등 성향을 고려한 5가지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습 능력을 극대화시킨다.

또한 일정한 소음을 발생시키는 백색소음기, 충분한 산소를 공급해주는 산소발생기, 눈 건강을 위한 LED 조명 등 학습 효율을 높여주는 오감만족 시스템을 구축, 집중력을 향상시켜주는 환경을 제공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부산용호, 창원상남 센터 추가 오픈을 기념하며 <토즈 스터디센터>에서는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달을 등록하는 고객에게는 3만원 할인을, 2달 등록 시에는 1달을 추가 제공하는 혜택을 선보이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또한 <토즈 스터디센터>를 처음 접해 생소할 수 있는 고등학생 이상의 고객들을 위해 무료 체험 이벤트도 추가로 진행할 뿐만 아니라 체험에 앞서 학습유형분석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효율을 높이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분석 및 체험 이벤트는 토즈 스터디센터 홈페이지(http://www.tozsc.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토즈 스터디센터>는 3월 한 달간 부산, 창원 등 지방 지역 외에 개포, 구산역 센터 등의 서울 지역에도 센터를 추가 오픈해 전국에 74개 스터디센터를 운영하게 되었다.

토즈 김윤환 대표는 “자사 전문가들의 분석을 통해 수도권 못지 않게 지방에도 교육열이 높은 것을 파악, 보다 나은 공부 환경을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추가 오픈하게 되었다”며 “고객들의 궁극적인 목적을 실현할 수 있는 학습 공간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개발은 물론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학습 전 과정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