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가 론칭한 일본 라멘 전문점 <멘지>의 첫 가맹점 광교엘포트몰점이 매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최근 본아이에프에 따르면, <멘지> 광교엘포트몰점은 직영점인 망원점, 홍대점, 스타필드 고양점 등 3곳의 운영을 거친 뒤 본아이에프가 문을 연 첫 가맹점이다. 지난 10일 오픈한 뒤 12일까지 총 3일 만에 1000개의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한다.
대표 메뉴는 닭을 푹 끓여내 깊은 풍미와 깔끔한 감칠맛을 자랑하는 ‘토리파이탄 라멘’이다. 본아이에프는 첫 가맹점 오픈에 앞서 젊은 고객층과 유동 인구가 많은 홍대와 스타필드 고양에 직영점을 열고 검증을 거쳐 지난 8월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본아이에프는 20여년의 프랜차이즈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멘지>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10호점까지 가맹비 1500만원 등을 지원하는 이벤트에도 나선다.
신규사업실 김기원 실장은 “전 연령대의 입맛에 맞는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1년여의 직영점 운영 <멘지> 가맹사업을 확대한다”며 “앞으로도 가맹사업 전문성으로 고객과 가맹점주의 만족도를 채울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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