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옹젤리 <카페베네>와 콜라보레이션, 전 매장 제품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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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젤리 <카페베네>와 콜라보레이션, 전 매장 제품 론칭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4.11.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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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통 제조 노하우 강점
▲ 구미젤리 브랜드 레옹젤리 2종이 <카페베네> 전 매장에 입점한다. Ⓒ매크로통상 제공

구미젤리 브랜드 ‘레옹젤리’ 2종이 <카페베네> 전 매장에 입점한다. 프랑스 태생의 레옹젤리는 1892년부터 캔디류 제품을 생산해 온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피에로 구르몬’ 제품이다.

이번에 <카페베네>를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꿈틀꿈틀한 귀여운 모양의 ‘사우어 웜(Sour Worm)’과 달콤한 ‘곰돌이(Oiled Bear)’ 젤리 등 2종이다.

사우어웜은 레몬, 오렌지, 라즈베리, 사과, 딸기 등에서 추출한 천연향과 허브 네틀, 시금치, 강황 등의 식물추출물과 홍화, 당근, 사과 추출물 등 천연색소를 함유한 새콤한 젤리로 상큼한 사우어 향이지만 시판중인 기존 젤리들에 비해 과하지 않은 부드러운 향으로 어린이들도 손쉽게 먹을 수 있다. 꿈틀꿈틀한 모양 역시 깜찍하고 귀여워 인기가 높다.

곰돌이 젤리는 친숙한 캐릭터 젤리로 레몬, 라임, 오렌지, 딸기 등의 천연 과일향과 천연 색소를 사용해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사우어웜과 함께 재미있게 먹는 최고 인기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인공향과 색소는 배제하고 천연 과일향과 천연 농축재료만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모든 제품은 프랑스에서 제조된다.

레옹젤리 국내 수입원인 매크로통상 관계자는 “이번에 <카페베네>에서 선보이는 젤리 2종은 천연 재료를 이용해 젤리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해준다”며 “휴대성을 높이기 위해 <카페베네> 전용 소포장 제품으로 출시되는 만큼 많은 분이 <카페베네> 매장에서 간편하게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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