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스> 우수 임직원 ‘송도-연세 글로벌 리더스 포럼’ 참여
상태바
<치어스> 우수 임직원 ‘송도-연세 글로벌 리더스 포럼’ 참여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4.11.25 11: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참가비 전액 본사 지원을 통한 포럼 참가기회 제공
▲ 송도연세 글로벌 리더스 포럼에서 이주열 한국은행총재 강연 Ⓒ치어스 제공

<치어스>가 국내 CEO들과 경영 리더들에게 국제화 마인드와 국내외 경제 및 경영 트렌드를 제공하는 ‘제1회 송도-연세 글로벌 리더스 포럼’에 참가할 우수 임직원들을 선정하고 참가기회를 제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치어스> 임직원들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치어스> 인사팀이 우수 임직원들을 선정하고 참여 희망자를 모집하여 포럼 참가자에게 부담되는 참가비 전액을 본사가 지원하면서 국내 CEO들 대상의 수준 높은 포럼을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였다.

한편, 한국경제정책의 핵심에 있는 경제수장들이 인천송도에 모여 2015년도 경제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국내 최고의 경영전문가들이 그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했던 이번 포럼은 11월 21일(금)과 22일(토) 이틀 간에 걸쳐 송도 국제캠퍼스에서 ‘2015년 경제 및 경영트렌드: 전망과 대응’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연사로는 경제전문가인 정갑영 연세대 총장, 주형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 이주열 한국은행총재, 권인원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 등 최고위 각료급 정책당국자는 물론 김정식 한국경제학회장, 이장우 한국경영학회장, 오세조 연세대 국제캠퍼스 부총장을 비롯해 대표적인 경제ㆍ경영 전문가들이 나섰다.

첫날 강연에서 정책당국 연사들은 가계와 한계기업의 부채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하고 주택 매매시장의 회복세가 확산되고 있다는 내용뿐만 아니라 국내 금리는 미국 금리 인상 시기에 맞물려 갈 것으로 미국 금리 인상 시점을 내년 하반기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다음날 경제ㆍ경영 전문가들은 저성장 침체국면의 치열한 경쟁시장에서 진정성과 창의력을 통한 소비자 중심의 경영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에 임직원들과 함께 참가했던 <치어스> 정한 대표는 “임직원들이 CEO 마인드를 갖고 포럼 참가를 통해 최고 정책당국자와 전문가를의 강연을 경청하며 최근 경제 동향에 대한 시각을 넓혔을 뿐만 아니라 내년도 경제정책 방향에 대한 전망을 브리핑 받았던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적극적인 사외교육 참여를 통해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