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보드람치킨>이 강원도 지역 신규 가맹점 오픈을 전폭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 수요가 증가하고, 해외 여행을 못가는 여행객이 국내로 눈을 돌리면서 국내 여행 방문객도 늘고 있다. 이에 국내 대표 여행지로 꼽히는 강원도 지역에서의 <보드람치킨> 창업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보드람치킨>은 ‘2021 강원도의 힘’ 캠페인을 14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강원도 신규 가맹점 모집 캠페인으로 속초시, 삼척시, 동해시, 양양군, 고성군 외 5곳을 추천 상권으로 선정하여 가맹비 50% 할인, 로열티 평생 면제 혜택 등을 제공한다.
매장 형태도 소자본 창업과 고수익 실현 가능 매장 등 두 가지 방식 중 선택 가능하다. 33㎡(10평) 이하 배달 매장 또는 홀·배달·포장이 모두 가능한 매장 중에 고르면 된다.
예비 창업자의 지역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본사의 가맹 상담과 상권 분석을 거쳐 추천 상권 이외 기타 지역 창업도 가능하다. <보드람치킨>의 가맹 문의는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보드람치킨> 가맹영업 담당 김동준 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배달 사업이 주목받으면서 치킨 가맹점 문의가 작년 대비 60% 이상 증가했다”면서 “다가오는 6월에는 강원도 동해시 대학로에 신규 가맹점 개설이 예정되어 있어 이에 따라 강원도 지역에 보다 적극적인 영업 및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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